새를 본다는 것
2015. 5. 15.
梅香里 : 매화향기마을 _ 2008.08.30
-photo by signifian 올해 5월, 집에서 매실주를 담궜습니다.잘 익은 매실이 복숭아향기가 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3월에 매화꽃이 피고, 5월에 매실이 익고, 8월엔 도요가 오는가 봅니다. 12시 의왕역에 세 사람이 모였습니다.조성식 선생님, 박병우 선생님, 강지혜 양(ㅋㅋ)살금살금 가을이 오는지라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시원하니 탐조하기 좋은 날 입니다. 뇌비게이션을 따라 국도를 타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평행으로 달리는 도로를 지나,,, 아우토반을 달리고,,,아직 운전을 하지 않는 제 '뇌비'는 업그레이드를 받기 전이라 정보입력이 불가능 합니다.까치, 멧비, 청다리도요, 쇠물닭, 삑삑도요 로 눈요기를 하고고개를 들어 화옹호 방조제를 건너다 보니 아직 만조 시간이 많이 남은지라 도요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