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eworld 冊 2017. 10. 8.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모든 사랑은 오해다. 어쨌거나... 1986년이 가고 있어요. 그리고 다시는... 안 오겠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인간의 내면은 코끼리보다 훨씬 큰 것이고, 인간은 결국 서로의 일부를 더듬는 소경일 뿐이다. Somebody calls you, you answer quite slowly Post-it 2017. 10. 7. 약속 영원한 것은 없다 그러니 약속은 하지말자 . . . 약속은 하지말자. ------------------- 2017. 10. 5. 2017.10.05. 서울시립미술관 Post-it 2017. 9. 20. 모든 것은 내가 겪은 바에 따르면 아름다운 것들은 그것을 아름다움으로 인지하는 찰나 우리를 삼켜 버린다.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그 아름다운 것에 삼켜질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것들은 무자비했으니까. 이 무자비한 아름다움은 그것을 느끼고 누리기 전 우리를 삼켜버리는 것이다. [조르바의 인생수업] - 장석주 ------------------- 2017. 9. 20. 2017.09.20 ------------------- 2017. 9. 19. 2017.09.19 ------------------- 2017. 9. 16. 17.09.16 ------------------- 2017. 9. 15. 17.09.15 어둡고 풍성한 정글 ------------------- 2017. 9. 14. 17.09.14. 공중에 걸린 엄지손톱만한 나뭇잎 떨어지다 걸린 줄 알았는데 가까이 보니 거미 한마리와 고치 하나가 들었다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