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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열대] - 레비 스트로스

도시를 하나의 심포니 또는 한 편의 시에 비교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 것은 은유적인 방식에서가 아니다. 그것들은 동일한 본질에 속하는 대상들이다. 도시는 자연과 인공의 융합점에 놓여 있다. 그것은 자연의 대상이자 동시에 문화의 주체이다. 개인과 무리, 체험되고 꿈꾸어 지는 것. 바로 탁월한 인간젓인 것 자체이다.
- 레비 스트로스 " 슬픈열대"

 


 

"레비-스트로스의 구조주의야. 레비-스트로스를 읽지 않으면 언어학을 이해할 수 없고 문화와 사회의 관련을 시간과 공간으로 환치할 수 없어."

 

어디서 읽은건지 도무지 기억할 수 없는 핸드폰 한 구석 먼지쌓인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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